“죽고자 하면 살 것이고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다!”

이순신 제독은 나라를 위해 몸을 바치고 백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조선의 위대한 영웅입니다. 

이순신은 무관으로 등용된 초기에는 북방을 방어하며 장수로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그러나 원칙과 소신이 분명한 성격으로 인해 그를 질시하는 자가 많아 관직을 잃고 백의종군을 하였습니다.

서기 1591년 조선의 전라좌도 수군절도사에 임명되어 수많은 공적을 쌓아 조선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사가 되지만, 이후에도 이순신은 조정의 시기와 질투로 인해 가혹한 심문을 받아 죽음의 위기를 겪습니다.

하지만, 그는 충의 정신으로 나라와 백성을 지켜냈습니다. 이순신은 한 가지 결정을 내리기 위해 수없이 밤을 지새며 고민하는 냉철한 지휘관이기도 하였지만, 어머니를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큰 효자이기도 하였습니다.

백성을 사랑하면서도 원칙 앞에서는 공정했던 불멸의 영웅 이순신이 우리와 함께합니다.

성향: 전투

직업: 수군절도사

- 포격에 능한 직업으로 다양한 포격 관련 기술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포격 뿐만 아니라 백병 공격에도 뛰어난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제독입니다.

특화 전문 지식

- 포격술: 포격과 관련된 효율을 높여줍니다.

- 백병술: 백병과 관련된 효율을 높여줍니다.

언어: 조선어 LV5, 한어 LV3

성우: 최한

조선의 무관.

궁술 대회에서 수상하여 북방으로 차출되는 것을 면제받았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로 궁술 실력이 뛰어났다.

충무공 이순신의 신임을 받아 휘하 선봉장으로서 전장을 누빈다.

문에도 능해 전쟁이 끝난 후에는 지방의 관리로서 남은 생을 보낸다.

조선의 문신.

순천부사로 재직 중 전쟁이 발발하자 이순신 휘하에서 중위장으로 활약하며, 여러 해전들의 승리에 크게 기여한다.

조선 중기의 무관.

본래 문장이 뛰어나 문인이 되려 했으나 병과에 급제하여 이순신 휘하로 들어가 병선 연구에 힘썼으며, 그 결과로 거북선 건조에 성공한다.

그 외에 판옥선의 느린 속도를 보완한 해추선을 고안하기도 했다.

조선의 무신.

전쟁에서 패배하고 도망가려는 원균을 저지하고, 이순신에게 원병을 청하도록 설득하여 위기를 극복한다.

그 후 이순신의 막하로 들어가 여러 해전과 육지전에서 공을 세운다.